뉴욕시 공립학교 아시안 언어교육 기술지원처인 알비택(ALBETAC)이 5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실시한 ‘2010년도 제15회 한국어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한인 1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6일 뉴욕대학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중학교(6~8학년) 부문에서는 1등 한예준(MS 67), 2등 한예은(MS 67), 3등 김재은(헌터칼리지고교), 가작: 박주현(어컴셋 중학교), 마건나(IS 25) 등이, 고등학교(9~12학년) 부문에서는 1등 조윤주(퀸즈과학고), 2등 이예림(베이사이드고교), 3등 김기욱(브롱스과학고), 가작: 전영선(베이사이드고교), 제인 김(프랜시스루이스고교), 사브리나 리(제리코고교) 등이 수상했다.
<사진제공=ALBET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