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천안함 조사 지지’
2010-05-29 (토) 12:00:00
민주평통 샌디에고 지역 위원들은 지난 27일 서울정에서 5월 정기모임을 갖고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평통의 입장을 정리하고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김진모 평통 OC/SD 지역 협의회 부회장은 이날 “지난달 서울에서 열렸던 평통 회의에서 OC/SD 지역 협의회가 ‘최우수 협의회’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결속을 다져 명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임천빈 상임고문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민주평통의 입장을 설명하고 “LA 협의회와 OC/SD 협의회가 발표한 내용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샌디에고 지역 위원들도 새로운 결의를 다질 것”을 주문했다.
SD 지역 위원들은 내달 29일(화) OC/SD 지역협의회(회장 안영대)가 주최하는 포럼 및 김병일 민주평통 신임사무처장의 강연회에 전원 참석키로 했다.
김진모 부회장이 평통 SD 지역위원회 월례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