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원) 한인학부모회(HKPA·회장 성호영)가 올 가을 입학을 앞둔 한인 예비신입생 가족을 초청, 6월5일 선후배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바비큐 파티를 겸해 열리는 이날 모임은 한인 졸업생과 새로운 입학생을 모두 함께 축하하는 자리이자 서로의 경험담을 나누며 인적 네트웍을 형성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35-56 159St. Flushing)에서 열리며 예비입학생은 물론, 재학생과 졸업생 및 학부모 등 모든 가족의 참석을 환영한다. ▲www.harvardkpa.org ▲917-558-1145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