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 주립대학 국제경영연구 펀드

2010-05-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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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주립대학(SDSU)의 비즈니스 대학이 연방 교육부로부터 150만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

이 그랜트는 2014년까지 지급되며, SDSU 내의 국제 경영교육과 연구를 위한 유니버시티 센터(CIBER)의 펀드로 사용된다.

지난 20년 동안 CIBER는 국제 비즈니스를 위한 뛰어난 학생, 스태프, 관리자 등을 배출해 왔다.


마크 발람 CIBER 책임자는 “이 그랜트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지속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연구와 교육을 할 예정”이라며 기뻐했다.

CIBER는 1989년에 세워졌으며, 미국에 33개의 비슷한 센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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