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결식아동·장애우학교 돕기 자선 골프대회 열린다

2010-05-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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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인권연구소

결식아동 및 장애우학교를 돕기 위한 골프대회가 오는 22일(토) 오후 1시 메도우 레익 GC (10333 Meadow Glen Way Escondido)에서 열린다.

SD 한미인권연구소(회장 김병대)가 올해 4회째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카트, 점심, 간식, 저녁식사 포함 80달러이다.

각종 상품과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는 이번 대회에는 홀인원 상으로 2010년형 현대 제네시스도 걸려 있다.


주최 측은 샷건으로 진행되는 관계로 정오부터 현장 등록을 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17일까지.

SD 한미인권연구소는 그동안 불우이웃 돕기, 결식아동 돕기, 독거노인 돕기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발달장애우학교를 개설, 매주 토요수업을 통해 장애우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돕고 있다.

▲골프대회 문의: (619)857-6872


결식아동 및 장애우 학교 돕기 골프대회를 설명하는 인권연 회장단. 오른쪽부터 유병호 수석부회장, 김병대 회장, 최삼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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