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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PS32 한영 이원언어학교에 도서기증

2010-04-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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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북부 유일의 한영 이원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퀸즈 플러싱 PS 32 초등학교 한국어 학급에 28일 한국정부가 한국어 교육용 도서 1,2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마땅한 한국어 교재가 없어 고민하던 학교<본보 1월15일자 A2면>가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에 지원 요청해 이뤄진 결과다. 베시 말레사디(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교장을 비롯한 한국어반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날 학교를 직접 방문한 김경근 총영사와 박상화 교육원장 등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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