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MTA, 결국 뮤니 서비스 10% 단축

2010-04-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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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8일부터 시행

샌프란시스코 공공교통국(SFMTA)이 뮤니(Muni)의 서비스를 결국 10%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뮤니 승객들의 대기시간이 늘어나고 뮤니 내 혼잡 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교통국은 20일(화) 열린 회의에서 주 정부의 3,590만달러 재정 지원에도 불구하고 오는 5월 8일부터 15개월 동안 뮤니 서비스를 10%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교통국은 주 정부의 재정 지원에 따라 서비스 단축을 단행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나다니엘 포드 교통국 최고 관리자는 "현재 교통국의 재정으로는 서비스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뮤니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서비스를 줄여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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