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회 주최 ‘2010 총영사배 골프대회’에서 김혁기씨와 김미희씨가 챔피언십을 차지했으며, 폴 최씨와 최인화씨가 각각 총점 73타와 85타로 영예의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샌디에고를 비롯 오렌지카운티와 리버사이드 등지에서 온 골프애호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 메도우 레익 골프코스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의 그 외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다음은 여성)
▲1등: 남문기-박순빈 ▲2등: 심재운-서옥희 ▲3등: 김광수-이은숙 ▲장타상: 폴 최-최인화 ▲근접상: 임태환, 앤드류 최-박순빈 ▲베스트 드레스상: 남문기-김경원 ▲잉꼬상: 전상기-전혜경 ▲위로상: 공범석-한유미
총영사배 골프대회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폴 최씨와 최인화씨가 트로피를 잡고 있다. 오른쪽부터 민병철 SD 한인회장, 폴 최, 최인화씨, 남문기 미주총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