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서울 박현선 아나운서 해외 우수 방송인에 뽑혀
2010-03-31 (수) 12:00:00
샌디에고 라디오서울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 ‘비파와 수금’이 한국 KBS에서 실시하는 해외 한국어 방송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담당자인 박현선 아나운서(사진)가 KBS의 초청으로 3월31일부터 4월21일까지 실시되는 특별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SD 라디오서울은 지난해에도 임유진 아나운서가 초청되어 연수를 받는 등 2년 연속 자체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아 방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선씨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대학 졸업 후 LG에 근무하면서 홍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는데 지난해 SD 라디오서울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