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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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한인학부모회, 기금마련 바자회

2010-03-3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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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한인학부모회(KPAC)가 31일과 4월1일 양일간 오전 9시30분~오후 2시45분까지 포트리(328 Lincoln Ave.)에서 기금마련 바자회를 연다.

윤지선 회장은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한 박유상 위원 후원과 포트리 고등학교에 전달할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라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포트리한인학부모회는 매년 2,000달러의 장학금을 모아 포트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장학금 전달식은 5월19일이다. ▲바자회 문의 201-707-259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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