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 15주년을 맞은 아콜라한국문화학교가 27일 열린 기념행사에서 장기근속 교사 시상을 겸해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 차인홍 교수를 초청, 축하공연과 간증집회를 열었다. 올 6월에는 개교 기념문집도 발간한다. 왼쪽부터 안명훈 담임목사, 방진효 교사(5년), 허낭자 교장(15년), 정광현 교사(15년), 김순희 교사(10년), 정혜선 교사(10년), 장원영 교사(5년), 박용화 이사장.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