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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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2010-03-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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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바오로 정하상 퀸즈한인 한국학교, 4월24일

‘제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성바오로 정하상 퀸즈한인 한국학교(교장 이 안나마리) 주관으로 4월24일 개최된다.

대회는 한인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미리 설계해보고 그 꿈을 이루려면 어떠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지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출전 자격은 미 정규학교 5~11학년으로 한국을 제외한 미국 등 해외에서 3년 이상 거주한 학생이면 가능하다. 또한 1년 이상 한국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 현재 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별 출전인원은 2명으로 제한한다.

발표는 3~4분 이내로 원고분량이면 되고 신청마감은 4월16일이다. 신청서를 제출할 때 미리 원고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원고내용(40%, 발표(40%), 감동(20%) 등의 비중을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 당일 대회 직후 시상식도 겸한다. 대회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심운섭)와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박상화)이 후원한다. ▲문의: 516-503-1771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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