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메리카, 입양아 한국어 교육용 LCD TV 기증
2010-03-26 (금)
LG CNS 아메리카(법인장 김영수)가 뉴욕 일원 한인 입양아들의 한국어 시청각 교육에 사용해달라며 25일 한국문화연구재단에 32인치 LCD TV를 기증했다.
서진형(오른쪽부터) 재단 이사장과 김근순 한인 입양아 학교장, 이선근 재단 상임이사, LG CNS 김영수 법인장, 최강림 차장 등 관계자들은 “이곳의 한국 지상사들이 그간 무심했던 지역 한인사회의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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