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공해 청정 고향의 맛”

2010-03-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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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시장, 18~21일 강원도 속초 특산물전

오염되지 않은 산수의 깨끗함과 신선함이 살아 숨 쉬는 자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시카고에 찾아왔다.
시카고 중부시장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속초 특산물 판매전’을 연다. 중부시장 이승주 이사, 김기동 행사팀장, 강원도 농수특산물 수출협회 손일출 사무국장은 지난 16일 중부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판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시카고푸드 주관, 강원도 속초시, 강원도 농ㆍ특산수출협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엔 떡류에서부터 젓갈류, 건어물 류 등에 이르기 까지 총 60여 가지가 넘는 제품들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양념갈치속젓, 새우젓, 양념 꽃멸치젓 등 보기만 해도 입맛이 살아있는 30여종의 젓갈류, 100% 속초 홍게살로 만들어졌다는 순게살, 강원도의 명물이라는 감자떡, 감자 호박떡, 감자쑥떡, 감자고구마떡, 봉평메일 부침가루, 봉평메일 묵가루, 그리고 속초의 명물이라는 마른미역, 마른오징어, 오징어순대 등에 이르기 까지 고향의 맛을 담은 먹음직스러운 제품들이 즐비하다. 중부시장측은 행사 기간 동안 야외 입구 특별코너에서 무료 시식 행사도 갖는다.
강원도 농수특산물 수출협회 손일출 사무국장은 “전국에서도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속초 앞바다, 오염되지 않은 들과 산에서 자라난 식품들로 특판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회에서 미국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신선하고 깨끗한 속초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중부시장에서 열리는 강원도 속초 특산물 판매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왼쪽부터 김기동 행사팀장, 강원도 농수특산물 수출협회 손일출 사무국장, 중부시장 이승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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