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용교사 부족 해소한다

2010-03-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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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단, 한국학교 교사 대상 강습회 실시

전문 무용인들로 구성된 시카고한국무용단(예술감독 이애덕)은 지난 13일 윌링 타운내 갈보리 교회에서 ‘차세대를 위한 한국학교 무용지도자 강습회’를 열었다.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시카고한국교육원, 미중서부 전통예술인협회, 한국무용원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카고 일원 한국학교 교사 30여명이 참석, 전통 춤의 기본 호흡법 및 소고춤의 동작을 익혔다. 강사는 전통예술인협회 회장인 정유진 한국무용단 지도위원이 맡았다. 2차 강습회는 2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백지숙 지도위원의 지도로 실시된다.
한국무용단의 이애덕 단장은 “학생들에게 전통 무용을 지도하고 싶어하는 한국학교들은 많지만 교사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한국학교 교사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전통 무용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사들을 대상, 맞춤형 강습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웅진 기자>

사진: 강습회에서 한국학교 교사들이 정유진 지도위원(앞)으로부터 소고춤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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