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웨스턴(대표 이정희)은 19~31일 여성작가 3인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새봄을 맞아 갤러리 웨스턴이 주류사회에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주류 화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미국 작가들을 초대했다.

참여 작가들은 베티 그린(Betty Green), 낸시 굿맨 로렌스(Nancy Goodman Lawrence), 테리 드라이든(Teri Dryden)으로, 3명의 여성 작가들이 ‘표면의 한계를 넘어서’(Beneath the Surface)란 제목으로 캔버스 표면의 가능성과 한계를 넘어서는 다양하고 미묘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하여 혼합 매체를 통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20일 오후 6시.

210 N. Western Ave. #201 LA, CA 90004(경동선물센터 몰 2층)
www.gallerywestern.com, (323)962-0008


낸시 굿맨 로렌스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