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센서스요원 9천명 고용

2010-03-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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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16.50달러

US 센서스국은 샌디에고 카운티에 약 9,000여개의 임시직을 고용할 계획이다.
임시직의 대부분은 센서스 조사원으로 오는 5월까지 일하게 될 것이며, 임금은 시간당 16달러50센트이다.

조사원들은 그들의 주변 각 가정을 방문, 센서스 양식을 작성하는 것을 돕는다.

센서스 임시사무실은 샌디에고, 출라비스타, 샌티, 샌마르코스, 비스타에 열린다.


로컬 센서스 사무실 직원은 퍼시픽비치, 미션비치, 미션베이, 라호야, 샌디에고 다운타운, 시티하이츠, 로건하이츠, 쉘타운, 보레고 스프링스 지역의 지원자들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원자들은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분이어야 한다. 또한 기본적인 자격시험과 배경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센서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웹사이트 www.2010censusjobs.gov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866)86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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