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밀리 세이브 센터 ‘사모들을 위한 아침’

2010-03-02 (화) 12:00:00
크게 작게
‘패밀리 세이브 센터’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부에나팍 할러데이 인 호텔(7000 Beach Blvd.)에서 목사 ‘사모들을 위한 아침’ 행사를 갖는다.

이 센터의 김진미 실장은 “교회 안에 많은 가정들이 어려움을 만날 때 목사님보다 사모님을 만나고 싶어 하고 더 쉽게 자신의 어려움을 내어놓고 상의하고 싶어 한다”며 “사모님들은 어떻게 그들을 잘 도와야 할지 고민하고 이 문제를 다른 사모님들과 의논하고 싶어 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또 이번 조찬행사를 통해서 사모들은 교회와 가정을 더 잘 돕기 위해 지혜를 나누고 상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714)484-003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