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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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사의 집’ 리모델링 후 재오픈

2010-02-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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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와 통증전문 한방병원 ‘코박사의 집’ 산호세 지점이 지난 6개월 동안 영업을 중단한 뒤 새롭게 재단장해 이번 2월 재오픈했다.

코박사의 집은 알러지, 비염, 축농증 증상과 각종 허리, 어깨, 목, 다리, 손목 등의 통증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며 위궤양, 위산과다, 소화불량 등 소화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들도 치료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풍, 구안와사, 두통, 생리불순, 불면증, 변비, 발기부전, 피로, 알러지 등을 침, 보약, 부황, 뜸을 이용해 치료한다. 코박사의 집은 양방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미국인 통증 환자들도 소개를 받고 찾아오며 미국인에게 한방치료를 소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코박사의 집은 직장 상해 보험, 자동차사고 보험 등 각종 의료보험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진료예약을 받고 있다. 현재 코박사의 집은 산호세, 플레젠튼에 지점이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지점은 확장 이전 중이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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