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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뮤추얼, 재정상담원 5,000여명까지 늘려

2010-0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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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상품 및 서비스 소비자 수요 반영 위해

종합 금융회사 매스뮤추얼이 미국 곳곳 커뮤니티에 5,000명 이상의 재정 상담원을 유치해 고객들이 올바른 재정 결정을 하고 그들이 자신의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스뮤추얼은 회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고객과 커뮤니티를 반영하기 위해 인력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적이 우수하고 재정 서비스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대학 졸업생들과 소매 관리 및 교육 등 기타 산업의 재능 있는 경력자들이 모두 매스뮤추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년 동안 매스뮤추얼의 일선 인력 성장률은 매년 9% 이상에 달하였으며 이는 매스뮤추얼의 건실한 재무실적, 명성, 우수한 보험설계사 유치기록, 보험 갱신 소비자들의 재정 안정과 보장에 대한 관심을 해결해 주는 보험 상품으로 인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스뮤추얼 보험회사의 마이클 패닝 전무이사는 “유수한 전문인력들이 끊임없이 회사에 관심을 표해 왔으며 이는 당사의 건실한 명성, 보람 있는 업무, 기업가적 환경 등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우리 회사는 경제불황에서도 건실함을 유지해 왔으며 재정 전문가로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 보험계약자, 그리고 고객들은 저희 회사와 상품을 매우 신뢰하고 있다며 증거는 저희 회사의 일선 인력 성장 이정표에 반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성취한 종신생명보험 판매 두 자리 수 성장, 그리고 지속적인 성장 강세에서도 알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매스뮤추얼 보험회사는 종신생명보험 수익은 9%, 보험계약 수는 21% 성장했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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