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한국어 에세이 콘테스트...3월3일 마감

2010-02-17 (수)
크게 작게

▶ 알비택, 6~12학년 대상

한국어 등 뉴욕시 공립학교의 아시안 언어에 대한 교육기술을 지원하는 뉴욕시 교육청 산하 알비택(ALBETAC)이 한국의 문화유산을 기념하는 ‘2010년도 제15회 한국어 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대회는 6~12학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며 당초 이달 22일이던 응모 마감을 3월3일로 연장,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대회는 ‘도전 극복(Overcoming Challenges)’을 주제로 하며 학생 1인당 작품 1개씩, 지
도교사 1인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에세이는 한국어로만 작성해야 하며 제시된 주제 인용구 3개 중 중학생은 1편, 고등학생은 2편을 선택할 수 있다.

에세이 분량은 중학생은 500~1,000단어, 고교생은 800~1,200단어로 제한하며 작품은 우편(ALBETAC, NYU-Metro Center, 726 Broadway 5th Floor, New York, NY 10003) 또는 e-메일(ALBETAC@gmail.com)로 제출하거나 알비택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도 된다.심사는 뉴욕주 영어 표준과 유사한 기준을 적용해 수상작을 결정하며 각 학년별로 우승작 3편과 가작 2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에세이 작성과 제출에 관한 세부 규정 및 주제와 관련한 정보는 웹사이트
(steinhardt.nyu.edu/metrocenter/albetac)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212-998-5198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