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티 성금 4차분 $6,251 전달

2010-02-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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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시카고교회 $3천 기탁…본보 캠페인 약 $4만 모금

본보는 지진피해 아이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4차분 모금액 6,251달러를 11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4차분 모금은 순복음시카고교회(담임목사 정길영)와 다솜교회(담임목사 이승훈)에서 각각 3천달러, 주은혜교회(담임목사 )에서 251달러 등 총 6,251달러다. 순복음시카고교회 정길영 담임목사는 11일 본보를 방문,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3천달러를 아이티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순복음교회측은 지난 달 30일 새벽교회, 그리고 31일 주일예배 중 성금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길영 목사는 “종교인 비종교인의 여부를 떠나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것은 천륜이요 인지상정이다. 또한 인간이 존재하는 가장 고귀한 목적은 타인을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데스 플레인스 타운내 다솜교회가 3천달러를 기탁한 바 있다. 주은혜교회는 11일 우편으로 성금을 보내왔다.

한편 본보는 11일까지 모아진 4차분 성금 6,251달러를 끝으로 공식적인 모금캠페인을 마감한다. 본보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총 3만9,859.44달러를 모금해 월드비전 중서부지부(지부장 김경호 목사)에 전달, 아이티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일조했다. 본보는 공식 캠페인은 마감했으나 이후에도 단체나 개인들이 성금을 보내올 경우, 계속 접수해 월드비전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웅진 기자>

사진: 순복음시카고교회 정길영 담임목사(좌)가 11일 본보를 방문, 아이티 돕기 성금으로 성도들이 모은 3천달러를 월드비전 김경호 중서부지부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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