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아이티 지진 성금
2010-02-10 (수) 12:00:00
원불교 샌디에고 교당(교무 이명원)은 아이티 지진참사 난민을 돕기 위한 성금 700달러를 본보 샌디에고 지국에 기탁했다.
“얼마 안되는 교도들이 지난 수주간 성금을 모았다”고 밝힌 이명원 교무는 “지진으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 어려움 속에서도 하루 속히 안정을 되찾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이루어 행복한 삶이 되도록 부처님 전에 기도한다”고 말했다.
성금을 기탁한 이명원 교무(오른쪽)와 남원근 신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