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오픈하우스 22일로 연기
2010-02-09 (화)
이달 10일로 예정됐던 일부 뉴욕시 특목고의 예비 신입생 대상 오픈 하우스 일정<본보 2월6일자 A4면>이 22일로 연기됐다.
뉴욕시 교육청은 10일 뉴욕 일원에 폭설이 내린다는 국립기상대 예보가 나오자 지난주 합격 통보를 받은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당일 예정된 오픈 하우스를 연기하기로 했다.
오픈 하우스 일정이 22일로 연기된 학교와 변경된 시간은 ▲스타이브센트고교: 오후 5시 ▲브루클린텍: 오후 6시 ▲스태튼 아일랜드 텍: 오후 6시30분과 오후 7시30분 ▲브루클린 라틴스쿨: 오후 5시 등이다.
이외 브롱스 과학고, 요크칼리지 퀸즈과학고, 리맨칼리지 미국학 고교, 시티칼리지 수학과학엔지니어링 고교 등은 예정대로 9일에, 라과디아 예술고교는 11일에 각각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특목고 오픈 하우스에는 합격 통보를 지참하고 방문해야 하며 자세한 일정은 시교육청 웹사이트(Schools.nyc.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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