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정부 SF 트랜스베이 터미널 공사비 지원

2010-02-0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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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교통 중심지의 탄생

연방정부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트랜스베이 터미널 1단계 신축공사 비용으로 4억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미 연방교통부 레이 라후드 장관은 북가주 고속철도 시스템 설비를 위한 연방기금 22억 5,000만달러 중 4억달러를 샌프란시스코 트랜스베이 터미널 프로젝트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는 1억7,100만달러 규모의 융자금도 추가로 지원했다. 따라서 샌프란시스코시는 터미널 1단계 공사비용인 10억 2,000만달러를 확보했으며 이제 터미널 지하의 레일 확장을 위한 추가공사 비용만 조달하면 된다. 이 프로젝트의 총 공사비용은 4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개빈 뉴섬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4만 8,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봄에 철거를 앞둔 트랜스베이 터미널은 2015년 완공 예정이며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트랜스베이 터미널은 고속철도, 칼트레인부터 시내버스까지 모든 대중교통이 모이는 샌프란시스코 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민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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