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0일 오후 1시 Living Word Korean Church
제 4회 C2 Education 주관 SAT 경시대회를 맞이하여 C2 Education의 창업자 중 한사람인 데이빗 김 사장은 “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더 할 수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이런 좋은 대회를 계속 주관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 말했다.
2007년 처음 아틀란타와 시카고 주에서 SAT 대회를 주최한 C2 Education은, 그 후 참여학생들과 학부모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지금은10여개가 넘는 대도시에서 SAT 경시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데이빗 김 사장은 처음 우리가 이 대회를 개최할 당시만 해도 겨우 몇백명의 학생들이 대회 참여를 원해으나, 지금은 응시를 원하는 학생 수가 수천을 넘어 해마다 응시자가 수가 늘어나는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SAT 경시대회를 치르는 학생들은 실제 SAT 시험을 치루는 것과 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보게되며,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SAT 시험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데이빗 김사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가지 경험과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하며, 이 대회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에게그동안의노력의 결과를 빛내고 그에 상응하는 시상의 기회가, 그렇지 못한 학생이라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해 실제의 SAT를 대비하는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참여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궁극적으로 나중에 치를 SAT가 어떤 성향의 시험인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C2 Education이 SAT 경시대회를 처음 시작할 무렵에는 많은 저학년 학생들의 참여를 예측하지 못해 학생들을 구분하지 않았지만, 지난 2008년 5학년에 재학 중인 ‘사라’라는 학생의 응시를 계기로 참여학생들을 나누어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사라의 경우 5학년에 재학 중인데도 불구하고, SAT에서 만점을 받은 사촌의 영향으로 본인의 목표를 정하고 일찍 준비한 결과, 경시대회에서 2400 만점 중 2100점이라는, 고등학생평균 SAT점수를 500점이나 훌쩍넘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 계기로 우리는 어린 학생들의 숨어있는 역량을 발견하게 되었고, 우리는 대회 응시자들을 연령별로 구분지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제 4회 경시대회에서는 9학년을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뉘어 응시 학생들이 경쟁하게 된다.
대회에서 입상하는 학생에게는 장학금 $100.00 ~ $500.00을 포함, 추첨을 통해서도 C2 Education의 ‘대학 입시 에세이 지침서’와 C2 Education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데이빗 김사장은 “도전을 통해 열심히 노력한 학생을 선발하고, 그 학생들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 C2 Education이 원하는 이번 경시대회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SAT 경시대회는 오는 2월20일 오후 1시 Living Word Korean Church에서 개최되며 , 등록 문의는 한국일보 (510) 777-1111로 하면 된다. C2 Education에서는 꼭 이번 SAT경시대회 문의 사항이 아니더라도 전반적인 2010 SAT 나, 일반적인 교육상담도 해주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1-800-777-7000 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