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분만에 2,000달러 아이티 기금모금 행사

2010-01-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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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키카 고교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가든그로브 소재 퍼시피카 고등학교가 아이티 대지진 참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오늘(22일) 오전 11시6분부터 ‘아이티를 위한 2분 2,000달러 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2분 동안 학교 내 모든 클래스 룸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성금을 모을 예정으로 이 날 행사는 교사들은 물론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연안 지역 국가들을 위한 자선단체인 ‘Food for the Poor’에 기부될 예정이다.
(714)663-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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