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돕자” 성금 줄이어
2010-01-22 (금) 12:00:00
US메트로 1천달러
한인축제재단 500달러
김복원 사장 등 850달러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아이티 재난복구를 위한 온정이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다. OC에 본점을 둔 US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와 OC 한인축제재단, ‘항아리 칼국수. 코리안 바비큐’(대표 김복원) 직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본보에 성금을 기탁했다.
US메트로 뱅크 직원들은 1,000달러, 한인축제재단 500달러, 항아리 칼국수, 코리안 바비큐 식당 직원들은 850달러를 각각 모금했다. 김동일 행장은 “아이티 재난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복원 사장은 “직원들이 20, 50달러 정성스럽게 성금을 모았다”며 “재난이 하루 빨리 복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동일 행장
김복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