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평균 33만달러
거래량도 16% 늘어


샌디에고 카운티의 중간 주택가격이 지난해 12월 32만5,000달러에서 33만달러로 약 5,000달러가량 상승했으며, 총 판매도 3,652채로 약 16% 상승했다고 MDA 데이터퀵이 발표했다.

싱글 하우스의 중간가격은 2008년 12월보다 약간 오른 36만5,000달러에서 변화가 없었고, 총 판매도 2,185채로 2008년 12월 2,033채에 비해 7.5%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콘도는 22만5,000달러에서 21만9,750달러로 12.7% 하락했으나, 총 판매는 1,084채로 지난해 11월 963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