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노인회 새해잔치

2010-01-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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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하례식 가져

샌디에고 한미노인회는 지난 9일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를 희망차게 열었다.

김흥진 회장은 이날 “불경기의 암운을 슬기롭게 제치고 희망찬 새해를 맞았으니 더욱 건강하자”고 인사한 후 “올해 안에 자체자금 9만달러를 종자돈으로 카운티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노인복지센터를 확보할 것”이라고 새해 청사진을 밝혔다.

이어 유석희 노인복지센터 추진위원장은 카운티와의 진행과정을 소상히 설명, 이해를 구했다.

떡만두국으로 오찬을 나눈 회원들은 사랑의 쌀 나누기 후에 춤추고 노래하며 경로잔치를 흥겹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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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노인회 경로잔치에서 민병진 전 한인회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김흥진 노인회장에서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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