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리뷰 교육센터 무료 대입 세미나
▶ 본보 후원 31일 2회
대입 전문 아이비리뷰 교육센터(원장 알렉스 허)는 오는 31일(일) 무료 대학진학 세미나를 샌디에고에서 2차례 개최한다.
한국일보 SD 지국 특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제78회 세미나에서는 공부하는 요령과 동기 부여, SAT 준비,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로드맵(road map) 준비, 또한 개정된 2010년 대학입학 규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대상은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며 아이비리뷰 교육센터 창립자이자 CEO 인 알렉스 허 원장이 직접 한국말과 영어로 학생 및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준다.
알렉스 허 원장은 “한인 학생들이 영리하고 능력은 있으나 5학년 내지 7학년 때 대학진학을 위한 로드맵을 짜야함에도 불구하고 시기를 놓쳐 안타깝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한 정도를 보여 주는 내비게이션을 관찰할 것을 권유했다.
하버드 출신 형제가 설립한 아이비리뷰는 캘리포니아주 내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입시 전문 학원으로서는 가장 많은 한인 학생을 아이비리그 및 스탠포드에 합격시킨 실적을 갖고 있으며 21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교재를 바탕으로 그 동안 6,000명의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알렉스 허 원장은 UC 버클리 입학심사관, 1991년부터 현재까지 하버드 대학교 면접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한 미국 대사관 및 한국일보 본사 후원으로 한국에서도 무료 대학진학 세미나를 전국을 순회하며 펼친 바 있다.
아이비리뷰 교육센터는 지난해 6월 SAT 1 특강을 개설, 토리파인즈, 캐년 크레스트, 비숍스, 캐티드럴 가톨릭, 랜초버나도, 이스트 레익, 보니타 비스타 고교 학생들과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 입장은 무료이나 자리가 한정되어 있어 E-mail (ivyreview@ yahoo.com)이나 무료 전화(1-888-777-1988)로 사전 예약이 꼭 필요하다. 참석자에게는 알렉스 허 원장의 저서 ‘나도 할 수 있다’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알렉스 허 원장
아이비리뷰의 대학진학 세미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