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봉사자 등 격려
2009-12-23 (수) 12:00:00
SD 인권연(회장 김병대)은 지난 19일 서울정 식당에서 송년모임 겸 월례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사항을 보고한 뒤, 새로 시작한 장애우를 위한 ‘손에 손 잡고’ 프로그램 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손에 손 잡고’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는 최선화 이사는 “특수 아동학을 전공한 전문인 영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봉사자들과 교사들이 열심히 매진하고 있어 새해에는 더 많은 아동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서 정미숙 글로벌 어린이재단회장은 ‘손에 손 잡고’ 프로그램을 후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심재운 이사장은 봉사활동에 전념한 회원들과 교사 및 자원 봉사자들에게 쌀 한 포대씩을 전달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