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지 냄새 해롭지 않아”
2009-12-23 (수)
지역 쓰레기 처분회사(SPSA)는 서폭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오는 냄새는 몸에 무해한 악취라고 밝혔다.
SPSA회사는 최근 쓰레기 악취를 통제하기 위해 메르칸탑이라는 화학물질을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화학물질 사용으로 인해 고약한 악취가 풍기자 매립지 인근지역 주민들은 가스가 새고 있는 것이 아닌지 회사에 문의하기도 했다.
SPSA회사는 메르칸탑 화학물질을 이용해 쓰레기 악취를 없애고 또한 여기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전력으로 바꾸는 것에 대하여 유 에스 에너지 앤드 바이오매스 회사와 계약했다.
SPSA회사는 악취는 몸에 해로운 것이 아니며 2-3일 뒤에는 악취가 사라질 것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