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인텐시브 SAT캠프, 켄트 프렙에서는 2010년1월 실제시험을 위한 SAT집중캠프를 뉴욕 맨하셋에 위치한 St. Ignatius Retreat House에서 26일~31일일까지 5박6일간 실시한다.이번 켄트 프렙 SAT 겨울 집중캠프는 지난 5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보스턴 4주 SAT 캠프의 내용을 겨울방학의 짧은 스케쥴에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며 켄트 프렙이 선별한 명강사, 디렉터, 카운셀러가 상주하여 단기간 동안에 SAT 성적 향상을 위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전 연습을 하게 된다. 현재 마지막 등록을 받고 있다. 대상은 10~11학년으로 영어는 마이클 카본 강사, 수학은 레이몬드 유강사가 진행한다.

켄트에서는 지난 20년 동안 SAT의 만점, 또는 고득점을 받은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 가장 공통적인부분은 장기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 학생들이었다는 것이 조이스 최디렉터의 말이다.최 디렉터는 “학생들이 시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집중력을 최대한 늘리는 트레이닝과 함께 테스트의 노하우를 익힌 뒤 문제의 출제 성향을 이해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풀어 나가는 인내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매년 여름 4주간 보스턴에서 인텐시브 SAT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두가지를 확실하게 심어주었다.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그것이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이 두가지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눈에서 빛이 나고 집중력이 저절로 생겨난다고. 각자가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팀웍의 힘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일은 그룹을 통해 얻을수 있는 장점이다.
최 디렉터는 “SAT는 대학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 중에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우리 자녀들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힘과 경험, 그리고 나아가 자신감을 얻어 자신의 숨겨진 좋은 개성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꼭 전하고 싶다.”고 이번 캠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전화 : 718-423-5757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