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노인회 송년모임

2009-12-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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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노인회(회장 김흥진)는 지난 12일 송년모임을 갖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흥진 회장은 새해에도 협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자주 모여 즐거운 마음 나누고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고 인사했다. 현재 노인회는 18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조회 110명, 청록회에 110명이 등록돼 있다. 김흥진 회장은 이 날 노인회를 후원한 한인회의 김상희 사무총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김건중 치과, 정창화 전 한인회장, 이용일 한인회장은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김흥진 회장, 이인순 부회장, 송인섭 이사장, 유석희 복지회관 건립위원장, 조계동 부회장, 김달술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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