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장롱 속의 노다지를 캔다”

2009-12-14 (월)
크게 작게

▶ ‘JOHN’S 보석’, 각종 금제품 최고가 현금매입

▶ 연말연시 보석 대세일!

불경기에 집값도 안오르고, 투자할 곳도, 비용도 없다면 집안 곳곳에 숨어있는 금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요즘 같은 시기, 금만큼 투자수익이 확실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량의 금이나 고급스런 장시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장롱 속에 넣어놓고 생각도 못하다가 어느날 문득 발견한 고장나고 찌그러진 장신구, 동전(금화), 그리고 금니 등도 샌리앤드로 ‘베이페어 몰’내에 있는 ‘JOHN’S 보석’을 통해서는 훌륭한 투자수단으로 변신할 수 있다.

북가주지역 한인운영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JOHN’S 보석’의 정민규 사장은 “의외로 집안 곳곳을 찾아보면 1,000달러에서부터 10,000달러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금들이 많이 나올때가 있다”며 “그런 금들을 ‘JOHN’S 보석’에 가져오시면 좋은 가격으로 구입해 드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리폼도 해드린다”라고 밝혔다.


‘JOHN’S 보석’은 각종 금제품을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당일 시세에 맞춰 최고의 현금매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격적인면에서 타 금매입 보석상보다 월등한 서스비를 제공하고 있다.

‘JOHN’S 보석’은 백금(white gold , platinum)에서 부터 순금(24K), 22K, 18K, 14K, 10K의 모든 금들과 은에 대해 최고가 현금매입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이아몬드, 진주, 사파이어, 루비 등 각종 보석류와 롤렉스 시계에 한해 최고가 매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귀금속 및 보석등을 원가 판매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카르띠에, 오메가, 모바토, Wittnauer, Accutron, 펜디, 구찌 등 각종 명품시계 판매에 있어 원가에 단지 TAX를 붙인 저렴한 금액으로 고객에 원가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집안 장롱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금붙이를‘JOHN’S 보석’으로 가져와 용돈도 벌고 연말연시를 맞아 부부사이나 연인사이에 “어떤 선물을 주는 것이 좋을까”하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JOHN’S 보석’을 방문, 원가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각종 목걸이, 팬던트 등의 제품들과 보석제품들을 값싸게 구입해 선물하는 것이 요즘같은 불황에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싶다.

◇‘JOHN’S 보석’주소: 15555 E. 14th St. Suite 131, San Leandro, CA 94578

◇ 오픈시간
▷ 월~목: 오전 10시 30분~오후 7시까지
▷ 금~토: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까지
▷ 일: 오전 11시 30분~오후 6시까지

◇ 문의: 직통(510) 459-3108, 매장(510) 278-3000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