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스도장 종합우승 차지

2009-12-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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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태권도대회 30개 도장 겨뤄

‘2009 샌디에고 태권도 챔피언십대회’에서 리스태권도장(SD-관장 이상국)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챔피언 태권도 아카데미(SD-관장 민원기), 3등은 이현태권도장(SD-관장 이현)에 각각 돌아갔다.

지난 5일 티에라 샌타세라 고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S.를 비롯하여 OC, LA, 멕시코 등지의 30개 도장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심판위원장을 맡은 매트 스미스 정규 심판관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심판위원들이 대회를 깔끔하게 진행했다.


진현길 SD 태권도협회장은 이날 전계배 지도관 원로 사범과 콜스키 마이에즈 회장(SD 스포츠 CEO협회)에게 감사패를, 이상국 부회장, 김성환 총무, 홍원창 재무 등 임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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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길 회장(왼쪽)이 전계배 원로사범(가운데)과 스미스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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