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민권·복지 세미나’ 열려

2009-12-0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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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복지센터(관장 이지연)와 아태법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시민권 및 복지 세미나’가 지난 5일 가든그로브 부활교회에서 열렸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LA카운티 정부에서 27년간 소셜워커로 몸담았던 성안자씨가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관한 세미나, 2부에는 아태법률센터의 마크 요시다 변호사와 한인 김지혜 변호사가 시민권 신청 및 이에 관한 각종 법률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 중 상당수는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남아 강사들에게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코리안 복지센터는 부활교회 내 가든그로브 센터를 최근 오픈했으며 이곳에서의 각종 프로그램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아태법률센터도 한인들에게 각종 법률상담에 나서고 있다.

코리안 복지센터 (714)449-1125, 아태법률센터 (714)530-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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