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필라델피아 한인회는 지난주 전반기 이사 선정 소위원회(위원장 장권일 한인회장) 모임을 갖고 전반기 이사 45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장권일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소위원회는 나문주, 이오영, 이광수, 정미호, 박영근 등 전직 회장과 오충환 전 이사장, 김헌수 이사장 내정자, 임성택 선관위원장, 박경섭 전 직능단체 회장, 박영태 현 직능단체 회장, 이진기 골프연합회 회장, 문창민 수석부회장과 회칙에 따라 직선이사인 장병기, 신동환씨 등 2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인회 이사회는 이날 발표된 45명의 이사 외에 각 한인단체를 대표할 수 있는 인재들을 이사회에 영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3대 전반기 이사 명단(무순):장권일, 박영근, 김기영, 대니엘 윤, 마리아 김, 서민수, 박혁진, 오충환, 신동환, 장병기, 박영태, 유덕수, 차주삼, 박승민, 임희철, 이진기, 김영길, 송중근, 김헌수, 안재석, 박경섭, 이민수, 임성택, 문창민, 최범식, 안 석, 송기향, 김상혁,샤론 황, 심수목, 예정석, 김재윤, 리사 김, 임옥희, 석용민, 이승구, 장석민, 비비안 리, 김경택, 유시아, 김학순, 최유아, 박광원, 강경환, 문해강
한인회가 전반기 이사를 확정했다. 사진은 첫 임원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