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이팍에서 채취한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고 먹은 한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SF 캘리포니아 퍼시픽 메디컬 센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그녀의 남편, 사촌과 함께 로다이팍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은 후 독이 퍼져 지난 10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입원 중에 사망했다.
병원 대변인 케빈 맥코맥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과 함께 버섯을 먹은 남편은 23일(월) 퇴원했고, 그녀의 사촌은 간 이식수술을 받은 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이 먹은 독버섯은 광대버섯((Death-cap Mushroom)으로 버섯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고 먹을 수 있는 독버섯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버섯으로 알려졌다.
<이민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