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마킬라도라협회(KMA·회장 한명섭)는 지난 21일 대장금에서 연말 모임을 갖고 회원사 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조환복 주멕시코 대사의 티화나 방문결과 보고와 샌디에고 주립대학(SDSU) 최순자 교수의 한국어 학과 내용이 소개된 이날, 한명섭 회장은 “내년에는 경제전망이 다소 밝다고 하니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인사했다. 48명이 참가한 가운데 랜초버나도 인 CC에서 벌인 3차 행사의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하헌영 C&D 법인장 ▲메달리스트: 안성호 Noscom 사장 ▲2등: 최세민 UGcom 부장 ▲3등: 박정재 SSD 상무 ▲장타상: 최영민 웅진코웨이 사장 ▲근접상: 장재영 광성전자 부장.
KMA 3차 행사 입상자들. 오른쪽부터 한명섭 회장, 장재영, 최영민, 안성호, 하헌영, 박정재, 최세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