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장 안전한 도시 OC서 3곳 뽑혀

2009-11-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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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내 3개의 도시가 미국 내 가장 안전한 도시 상위 탑 10안에 들었다.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있는 CQ 프레스가 미연방수사국(FBI)의 데이터를 사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인구 7만5,000명 이상의 도시 중 가장 안전한 도시 10위권 중 미션비에호와 어바인이 3, 4위, 레익 포레스트가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 순위는 각 지역 경찰국에 접수된 범죄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정한 것이다. 이 자료는 총 388페이지로 393개 미 도시들의 순위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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