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빌 달튼 시장이 현재 가든그로브시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바이 인 가든그로브’를 알리기 위해 17일 아리랑 플라자 내 각 업소들을 일일이 방문했다.

달튼 시장은 이 프로그램 홍보는 물론 한인 업주들과 각종 사항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달튼 시장은 각 한인 업주들에게 “스몰 비즈니스야 말로 이 나라와 이 지역의 경제를 지탱해 주는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한인타운 내 각 업소들의 경기활성화가 가든그로브시 및 주민들에게 주는 이익은 크다”고 말했다.

이날 한인들은 달튼 시장의 방문 때 자신들의 애로사항을 나눴으며 달튼 시장은 한인타운 경기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