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한국학교 기금마련 테니스대회 열려
2009-11-04 (수)
페닌슐라 하나로 한국학교(교장 안옥좌) 기금마련을 위한 제1회 테니스 대회가 지난 24일 요크타운 지역의 백그린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사회(이사장 박찬석)와 학부모회 및 햄튼로드 테니스협회가 지원한 이번 대회는 학교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처음 개최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페닌슐라 하나로 한국학교에 전달된다.
이날 전적은 다음과 같다. 단식 1위 Henry Arndt, 2위 신용식. 복식 1위 박철, 강진호 팀, 2위 신용식, 신택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