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방과 후 접종 일시 중단

2009-10-28 (수)
크게 작게
페닌슐라 지역에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방과후 H1N1신종 플루 바이러스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백신공급 부족으로 일시 중단됐다고 보건당국 관계자가 밝혔다.
신종 플루 바이러스 백신은 버지니아 주의 경우 지난주 주문량보다 훨씬 적은 26만5,000분량의 백신을 공급받았으며 공급량을 각 지역 당국에 분배했다.
페닌슐라 지역 보건당국 건강관리부서는 신종 플루 바이러스 백신을 충분히 보유한 후 다시 방과후 클리닉을 통한 예방접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페닌슐라 지역 신종 플루 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면역성이 낮은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접종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