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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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지역에 감동의 무대 선보인다”

2009-10-2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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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코스대 에스라 성경신학 대학원
정기 연주회


교수 및 학생이 함께 어울러져 매년 감동의 무대를 북가주 한인동포에게 선사하고 있는 오이코스대학(총장 최영교·구 쉐퍼드 신학대학)과 에스라 성경신학 대학원의 제4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산호세 에스라 성경신학 대학원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1년 동안 교수와 학생이 함께 호흡하며 공부한 것을 서로 발표하고 나아가 전통 교회 음악을 올바로 연주하고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로 오이코스대와 에스라 성경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비영리단체인 OMB(Oakland Mission Board)을 설립, 멕시칸 일일 노동자들을 도우며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졸업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문의 (510)639-7879, (408) 736-3567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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