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서양화가 곽훈(사진) 초대전이 오는 24일(토)부터 11월 14일(토)까지 22일간 샌디에고 다운타운 소재 CJ 갤러리(대표 김창송)에서 열린다.

주문, 찻잔, 기·겁 시리즈 등을 이어 오면서 끝없는 자아 성찰을 통한 예술세계의 탐험을 모색해온 곽훈 화백은 이번 초대전에 최근작 10점을 포함 250호 대작 3점, 200호, 100호 등 드로잉 작품까지 모두23점을 선보인다.

리셉션은 24일(토) 오후 7시 매리 리빙스턴 UC 샌디에고 예술품 박물관장, 골든 브로드푸어 SD 예술 박물관 부관장, 로버트 시드너 민게이 국제 박물관장 등이 참석한다.

주소: 343 4th Ave. SD. 전화: (619)595-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