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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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 기재 내용 파악 유리한 조건 적극 활용

2009-10-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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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그랄 에듀사 줄리아 리 대표

“자녀가 제대로 학비보조를 받기 바란다면 지금이라도 FAFSA와 CSS 프로파일 서류를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을 기재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그 만큼 일이 수월해 집니다”

대학 학비 보조 및 진학을 돕고 있는 인테그랄 에듀 컨설트 사의 줄리아 리 대표는 재정보조 신청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의 기회마저 날려 버리기도 한다며, 충분한 준비만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 대표는 “신청서에 기재할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한다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세금보고 등 주의하고 준비해야 할 점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리 대표는 “학비 보조신청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가 고등학교 10학년에 들어갔을 때부터 천천히 해두면 가장 알찬 내용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13)36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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