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글학교와 노인회를 후원했던 킬린 장친회(회장 윤승배)가 올해에도 노인회와 한글학교 후원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를 오는 10월11일 오후 12시30분 스톤트리 골프코스에서 개최한다.

자라나는 2세들에게 한글교육을 통해 정체성을 심어주고 후세들에게 노인 공경의 예를 배우게 함으로써 우리의 이름다운 전통 문화를 계승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이 골프대회는 장친회 주최로 킬린 골프회, 한인회, 어스틴과 샌안토니오 골프회 후원 하에 치러진다. 참가비는 저녁식사 포함 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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