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과잉징수 개스·전기료 1억2천만달러 환불

2009-10-0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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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개스&전기회사(SDG&E)는 주민들로부터 과잉 징수한 1억2,400만 달러를 환불하라는 명령을 가주 공공 유틸리티위원회로부터 받았다.

SDG&E는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과잉 징수한 금액을 이달 요금 명세서에 크레딧으로 공제할 예정임을 밝혔다.

대상은 비즈니스를 제외한 일반 고객 60%가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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